
쿠팡x마켓컬리x이마트 최저가 경쟁 불붙었다.
쿠팡x마켓컬리x이마트 최저가 경쟁 불붙었다.
쿠팡 상장 소식이 얼마 되지 않은 현재 시점에
유통업계들의 최저가 전쟁이 시작되었다.
쿠팡의 독주를 막기 위한 마지막 보루의 시점에 온 것이라 판단이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먼저 가장 먼저 최저가 경쟁을 시작한곳은 이마트이다.
이마트는 쿠팡, 롯데마트, 홈플러스보다 이마트 제품의 가격이 비쌀경우 차액을 보상해주는 '최저가 보상 적립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라면, 햇반 등 이마트가 선정한 생필품 500여개 제품 중 경쟁사보다 비싼 제품이 있다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e머니'로 적립해주는 방식이다.
이에 마켓컬리도 참여했다.
마켓컬리 또한 고객들이 가장 많이 사는 생필품인 신선식품, 쌀, 김, 라면등 인기제품 60여가지를 '컬리 장바구니 필수템'전용관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컬리 장바구니 필수템'전용관 제품은 마켓컬리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온라인몰에서 판매하는 동일제품 가격을 모니터링해 그보다 낮은 가격으로 책정하는 것이다.
마켓컬리는 작년 고객 구매 빈도가 높은 일부 신선식품을 타경쟁사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컬리프레스365(KF365'프로젝트를 한적이 있다. 판매 가짓수가 38가지에서 이번에 60가지로 늘린것이다. KF365 판매량은 매달 18%씩 증가했다.
마켓컬리 측은 "가격만 낮춘게 아니라 맛과 생산 방식, 생산 과정을 꼼꼼히 따져 고품질 상품을 엄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컬리의 '신선한 식품을 식탁까지'라는 설립이념에 맞게 가격만으로 승부하지는 않겠다는 것이다.
컬리는 콩나물은 농약 없이 화학비료를 권장 사용량의 3분의 1 이내로 사용한 환경에서 재배한 제품만을 판매한다. 우유는 연세우유가 직접 관리하는 전용 목장에서 생산된 국산1급A원유로 만든 제품을 판매한다. 상반기 내에 롤휴지, 미용티슈 등 생활용품도 추가할 예정이다.
컬리는 그동안 가격대가 있더라도 고품질 제품을 엄선해 판매하는 방식의 집중해왔던 컬리가 최저가 카드를 꺼내든건 미국 상장을 앞두고 거래액과 활성 고객수를 대폭 눌리기 위한것으로 보인다.